2013년 7월 5일 금요일

우리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GOD BLESS YOU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엘리베이터 안에 함께 있는 사원과 사장님과의 거리 42.195km,
화장실에서 소변 보던 신참과 선임병과의 거리 2000m,
함께 회의하는 팀원과의 거리 1000m,
한 소파에 앉은 아빠와의 거리 400m,
짝꿍인 친구와의 거리 110m,
TV 앞에서 함께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과의 거리 0m.



던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해, 모 기업의 이미지 광고다. 이 거리는 실질적인 거리가 아니다. 심적인 거리다. 실제로는 가까이에 있지만 심적인 거리는 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멀기만 하다. 다만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때만큼은 심적 거리가 0m가 된다. 한 가지를 목표로 하나의 마음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마라톤 거리에 해당하는 42.195km인가, 아니면 한 몸과 같은 0m인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0m의 거리를 원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을까.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사도행전 13:21~2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증거했다. 하나님과 다윗의 마음이 합해졌다면 그 거리는 0m일 것이다. 어떻게 한낱 사람인 다윗은 신 중에 신이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일까.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열왕기상 2:1~3)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켰기’ 때문이다.

반면, 다윗과 같이 처음에는 하나님께 합한 자였으나 나중에는 42.195km 이상의 거리로 멀어진 자도 있다. 사울이다. 사울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사무엘상 15:20~23).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 다윗은 그것을 깨달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과 합할 수 있었지만, 사울은 그것을 잊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는,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잊어 생긴 결과물이다. 하나님과 합한 다윗과 같은 사람은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증거를 믿고 지킨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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