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베우지도 않았는데 제자라고?? /제자라면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교회)

오직 성경의 가르침을 지키고 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오늘날 유일하게 새언약 생명의 진리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켜행하는 교회입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새언약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자신들을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라 주장하지만 정작 그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제자라 하니.....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인 새언약 을 지키고 전하는 교회입니다.


베우지도 않았는데 제자라고? 





한 분야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사람의 제자는 그 스승의 이름만으로도 인정을 받는다.

한때 이러한 점을 악용한 사건이 있었다. 유명한 장인의 제자를 사칭한 것이다. 민 모 씨는 초대 국새 제작자이자 옥새 전각 장인 정 모 선생의 제자로서 옥새 전각법을 전수받았다고 자처하여 국새제작단장에 올랐다. 그러나 실상은 그가 정 모 선생의 제자가 아니었으며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정부와 전 국민을 속이고 국격을 훼손한 행위에 대해 엄한 형벌이 선고되었다. 제자를 사칭한 사람은 그 거짓이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스승으로부터 배운 가르침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를 자처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계에서도 각 교파마다 그 가르침이 모두 다른 것은 어찌된 일일까? 스승인 예수님도 한 분이요, 스승의 가르침을 기록한 성경도 한 권뿐인데, 그 가르침을 이어 받았다고 주장하는 제자들의 말은 모두 다르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시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혹은 말하기를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나지만 이제는 시대가 지났을 뿐만 아니라 지역과 역사적인 특징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을 인도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과연 예수님의 가르침은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선생이 되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대로 행하도록 하기 위해 본을 보이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그대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다. 결코 제자들에게 당신의 가르침을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화, 발전시키라고 명하신 적이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언제까지든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유지하여 전하기를 힘썼다(고린도전서 11:1, 빌립보서 4:9, 빌립보서 3:16).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거짓 선생들 즉,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가르친다고 하나 실상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자들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였다. 베드로는 그들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하였다(베드로후서 2:1). 베드로의 말에 따르면 이단은 거짓 선생들이며, 진리의 도를 훼방한다. 즉, 참 선생 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진리의 도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고 거짓으로 꾸며 말하는 거짓 제자들이다.

문제는 그들도 예수님의 제자임을 자처한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처럼 거짓말로 예수님의 제자를 사칭하는 자들을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받아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 외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바로 저주 받을 이단임을 밝힌 것이다(갈라디아서 1:6).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 즉 우리의 스승 되신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일까?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 제자들이 신약성경에 기록하여 전하고 있으므로 성경을 통해 분별할 수 있다. 성경에 따르면 먼저는 새 언약 유월절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며(누가복음 22:8), 주간 예배로는 안식일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누가복음 4:16). 그리고 예배 예식으로는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는 머리를 가리라는 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고린도전서 11:1).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거나 크리스마스를 지켰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온 세상의 수많은 교파와 교리 중에 과연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누구인가는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가짜 옥새 장인의 거짓말은 진짜 옥새 장인의 기술을 재현하지 못한 데서 드러났다. 예수님의 가짜 제자들의 거짓말은 진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일 수 없는 데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서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자처하는 수많은 교회가 난립된 오늘날, 구원의 스승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전하는 참 제자 된 교회를 찾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예수님의 가짜 제자들을 분별하지 못하면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지옥 형벌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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