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성경은 하늘어머니 께서 계심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겨예언따라 이땅에 오신 하늘어머니 께서 함께하시고 새언약 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오셔서 생명수 축복 받으세요~~^^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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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내용}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부르면 부를수록 그리워지는 이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시울 붉어지고, 그늘졌던 마음에 따스한 한 줄기 볕이 스며드는 이름. ‘어머니’.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의 대명사인 우리네 어머니를 추억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22, 29일 토요일 제외) 13일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서울강남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것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영원한 마음속 고향인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지친 삶에 한 줄기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서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편안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낸 문학과 사진 작품들을 통해 사랑이 식어가는 시대, 가족 간의 정을 확인하고 이웃과 사회 전반에 따뜻한 어머니 사랑의 온기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회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문학동호인들의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문학작품과 사진, 그리고 어머니와의 추억이 오롯이 간직된 독자들의 소중한 소품들로 꾸려졌다. 전시 구성은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총 4개의 테마관으로 기획됐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편지글 등 글29편과 사진 21편, 그리고 어머니와 고향에 관한 기억과 추억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추억의 소품 46점이 전시돼 있다.
A zone의 테마는 ‘엄마’이다. 이 테마관에서는 유명한 서정시인 도종환 님의 ‘어머니의 채소농사’ 외 2편의 시와 수필 3편, 수필만화 1편, 사진 4점과 추억의 소품 18점을 만날 수 있다. ‘엄마빵’(수필만화), ‘유년의 해질녘’(사진), ‘호롱’(소품) 등 어머니와 관련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글과 사진, 소품으로 조화롭게 구성된 작품들과 조우하다보면, 어느새 내 삶이 시작된 곳이자 유년 시절의 전부였던 어머니를 추억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B zone의 테마는 ‘그녀’이다. 여기에는 ‘뿌리’(시), ‘어머니의 성찬’(사진), ‘아들 군대 보내는 날’(사진), ‘당신의 젊음을 꿰어’(사진), ‘옥반지’(소품) 등이 전시돼 있다. 작품은 시 2편을 비롯해 사진 11점, 소품 9점, 그리고 칼럼 5편으로 구성됐다.
애초에 당신도 무한한 꿈과 자유를 품고 살아가던 한 여자였지만 자녀를 갖게 되면서부터 ‘여자의 삶’을 버리고 희생과 고난, 아픔과 질곡으로 점철된 ‘어머니의 삶’을 택해야만 했던 우리네 어머니. 이 테마관에서는 좋은 것은 모두 자식들에게 내어주고 하찮고 볼품없는 것은 모두 당신의 몫으로 여기며 살아간 우리 어머니의 희생이 녹아 있는 삶의 일상들이 사진 속 풍경을 통해 아련히 펼쳐진다. 사진에 그려진 어머니의 깊은 주름과 근심 걱정이 밴 눈길, 굽어진 허리에도 무거운 짐을 지며 자녀에게 돌아가는 어머니의 희생의 시간이 그려낸 애잔한 실루엣을 통해, 관람객들은 어머니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며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칼럼 패널 코너에서는 뉴스로 보도됐던 어머니들의 자녀를 위한 희생을 만날 수 있고, 과학 칼럼을 통해서는 자식을 위한 무조건적인 어머니의 사랑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그 해답도 찾아볼 수 있다. ‘다시, 엄마’라는 테마를 가진 C zone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깨달은 자녀들의 회한의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낸 편지와 글, 사진으로 구성된다. ‘어머니, 오늘은 편안하십니까?’(시), ‘어머니의 노을’(사진), ‘Dear 그리운 엄마!’(편지), ‘도시락 통’(소품) 등 시 1편, 수필 2편, 수필만화 1편, 편지글 3편, 사진 4점, 소품6 점이 전시됐다.
이 테마관에 구성된 각 작품들을 만나다보면, 당신의 삶을 버리고 자식에게 내리사랑만 부어주신 지고지순한 어머니의 사랑에 죄스럽고 숙연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괜찮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D zone. 여기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님의 ‘동구’라는 시를 비롯해 ‘큰 별, 작은 별 그리고 아기 별’(수필), ‘당신이 웃으시는 이유는’(사진), ‘어머니의 편지’(소품) 등 시 1편, 수필 5편, 사진 2점, 소품 13점이 구성돼 있다.
이 테마관에서는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무한한 용서와 신뢰, 끝없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문학인들과 독자들이건네준 작품들을 통해 우리네 어머니가 웃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가슴 뭉클하게 전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4개의 테마관을 빠져나오면 전시회에서 느꼈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갈 수 있는 5개의 부 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영상 문학관’ 코너에서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4편이 동화 같은 영상으로 상영된다. ‘마음 담아 불러보는 어머니’ 코너에서는 그동안 부르고 싶었던 이름 ‘어머니’를 마음껏 불러볼 수 있다. ‘사랑의 우편함’ 코너에서는 평소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들, “엄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보고 싶어요, 미안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말들을 엽서에 담아 어머니께 보낼 수 있다. 이 엽서는 행사 주최 측의 무료 발송 서비스를 통해 어머니 손에 직접 전달된다.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의 사진을 무료 촬영·인화하는 서비스를 통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 마지막 ‘북카페’ 코너에서는 멜기세덱출판사가 출판한 문학집이 비치된 테이블에서 은은한 차 향기를 맡으며 전시회에서 받은 감동을 나눌 수 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글과 사진, 그리고 소품 속에 잔잔히 스며 있는 우리네 어머니의 소박하고 애틋한, 그러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희생의 모습을 통해 어느새 우리의 삶 속에서 서서히 지워져가고 있던 어머니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애오라지 가족과 자식만을 위해 모진 희생을 감내한 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의 어머니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지나간 세월 동안 잊고 지낸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각계각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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